이스라엘과 중동 전쟁

일찌기 시오니즘으로 무장한 이스라엘이 전세계에서 모여서 독립한 것이 1960년 인데, 그 이래 주변의 이슬람 국가로 부터 수 많은 위협과 전쟁의 도전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그들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아직까지 세계의 무대에서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있는 것은 그들만의 가진 어떤 능력일 것이다.

엑소더스로 대변되는 모세를 중심으로 그를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2년이나 되는 사막의 행군을 거쳐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본연의 땅을 찾아왔으니, 강력한 지도자의 리더쉽으로 볼 수 있다.

혹은 은연중에 선민 의식이 그들의 저변에 깔려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이스라엘의 보유하고 있는 것들 중 과학기술과 보안(체크 포인트사:CheckPoint)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때문에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를 거의 궤멸시키고, 이란의 후원을 받는 헤즈볼라를 격퇴시키기 위한 노력과 후티 남예맨 반군과도 대응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지도자인 네탄야후(그의 형이 우간다 엔테베 작전을 지위했던 조나단)의 지도력이 시험을 받고 있고, 밖으로는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등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전쟁중인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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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에서는 선민의식이란 없으나, 나의 우수함을 감추려는 용회이명과 천하 수시 등 시간의 기다림. 그리고 중지곤의 천지 현황, 화뢰서합의 구교멸지와 하교멸이 및 17 택뢰수를 보게되면, 따를 수(隨)에서 내것이 모자랄 때는 남의 손을 빌려야 함이니 용증마장길이 필요하고 자천우지이니 길무불리이다.

05 수천수의 청하지 않은 세 손님이 온다는 상육에 유불속지객삼인이 래하리니 경지면 종길(有不速之客三人 來 敬之 終吉.)이라 하였으니, 여기서의 객삼인이란 흔히 아는 바대로 유불선의 3개 종교라 생각되나, 3000년 전에는 석가모니나, 예수 그리스도, 선지자 마호메트 등이 나서기 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역에서 3이란 숫자는 대, 소성괘가 3개의 괘로 이루어져 있고, 천, 지, 인의 구성요소가 되었으며, 삼천 양지에서 하늘은 삼이요, 땅은 2라고 하여 성수와 ? 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제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으니, 향후 4년간 세계가 어떤식으로 흘러갈 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21 화뢰서합의 초구에서 구교멸지(屨校 滅趾)에 대한 공자님의 계사전 내용을 보게되면, 소징이 대계가 되는 것은 괴퍅한 미 대통령의 등장

으로 이스라엘 그들의 발전에 주마가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