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석탄 공업의 현 주소

석탄은 석유와 마찬가지로 지구의 역사상 중생대의 초목이 고온 고압으로 탄화되어 표면에 드러난 것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포함한 기후 변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얼마전 강원도 장성영업소가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석탄공사도 석면 제거 등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도 강원도 도계, 삼척, 철암, 영월와 경상도 문경 등에 그 잔재가 남아 있으며, 전라도 화순에도 탄광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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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도 이제 대체 에너지로 변화 하는 중에 석탄은 아무래도 석유보다도 더 많은 이산화탄소배출과 함게, 그을음 등공해물질의 발생과 채탄시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원전으로 대체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 핵 융합이나 소형 SMR이 그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한다.

19공탄으로 대변되는 연탄도 이제는 고기를 구워먹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참나무 등 숯은 숯불구이나, 가마에서의 찜질용으로 변하고 말았다.


태풍이나 토네이도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폭약 사용으로 민간에 피해를 입기전에 사라지게 한들 지구상 어디에서는 이로 인한 기온이 올라가건, 수온이 올라가든지 등의 누군가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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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계수란 연료 1kg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다.
유연탄: 2.7 ~ 3.5 kgCO₂/kg
디젤유: 약 3.1 kgCO₂/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