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2. 10:40ㆍ자기계발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에 대한 傲漫으로, 남들의 四柱를 약 16개월 정도 보아준 적이 있다.
물론 그때 보아준 약 7 ~ 800명 정도 사람에 대한 사주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보유 하고 있으며, 앞으로 내가 주역과 함께, 동양 철학을 연구하는데 들여다 볼 생각이다.
일찌기 도계 선생은 500명 이상을 보아야 만이 겨우 입을 뗀다고 했는데 나는 이제 그 경지를 넘어선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하고 싶은 일은 장래 희망이나 미래에 대한 동경, 이루고 싶은 꿈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란 내 능력과 지식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일을 의미한다.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 하거나, 2가지 방향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고자 하면서 그 물음을 할 때, 항상 그들에게 위의 2가지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되고 싶은 것과 될 수 있는 일은 틀리다고 ...
먼저 가능한 일, 즉 할 수 있는 일부터 이루어 두고 자기가 원하는 일을 추구하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하는 부분은 자신의 능력은 돌아보지 않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일만 주장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으며 나자신이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한다고 생각해도,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하여 그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일이다.
때문에 현실에서의 성공자는 정말 피나는 노력에 의하여 그야말로 밤잠과 숙식을 잊고 노력 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주역에서는 46괘 地風升 대 상전을 보게 되면 쉬운 말로 이에 대한 내용이 있다.
積小而 成大란 작은 것을 쌓아서 높고 크게 한다는 내용이다.
지식과 재물에 처음에는 낮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서 계속 노력 함으로서 위로 올라 높고 귀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는 또한 현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자성어로는 愚公移山과도 그 의미를 같이 한다라고 할 수 있다.